아래 데이터들은 뮤즈어라이브가 운영하는 더보다넷의 지표도 참조하고 있습니다. 


가수 싸이의 젠틀맨이 유튜브 최단기 1억뷰 돌파라는 신기록을 수립했습니다. 언론들은 연일 새로운 기록을 찾아다니며 젠틀맨을 보도하고 있습니다. 강남스타일이 출시됐을 때와는 사뭇 다른 풍경입니다. 해외 언론들의 관심도 상당합니다. 영국 언론을 비롯해 미국권 유력 언론들까지 싸이의 일거수일투족을 주시하고 따라붙습니다. 엄청난 관심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강남스타일과 젠틀맨 이 두 곡이 확산되는데 어떤 차이점을 보이고 있는지 간단히 정리해봤습니다. 


* 빨라진 글로벌 확산 시점


[강남스타일] 기억을 더듬어보죠. 강남스타일이 티저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시점은 7월 11일입니다. 정식 비디오가 출시된 날짜는 7월 15일이죠. 이미 7월 11일부터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회자되기 시작합니다. 그러다 잠시 꺾이는 국면으로 들어갔습니다. 트위터로만 보자면 말이죠. 이때부터는 여러 패러디 비디오가 생산되면서 동남아권 팬들의 관심을 받게 됩니다. 꿈틀꿈틀대기 시작한 것이죠. 


그러다 영미권으로 터지는 결정적 계기가 발생합니다. 스쿠터 브라운이었죠. 스쿠터 브라운이 강남스타일을 언급한 날짜 기억하시나요? 8월 1일입니다. 티저 공개 후 21일 되는 날, 정식 비디오가 출시된 지 17일 만이었습니다. 이를 기점으로 수많은 영미권 셀러브리티들이 강남스타일을 트위터 등에서 언급하기 시작합니다. 영미권으로 전파되게 된 결정적 기회였습니다. 17일 만에 이뤄낸 성과죠.  


또 한 가지. 강남스타일이 유튜브 2000만건을 돌파한 데 걸린 시간이 얼마인지 아시나요? 2000만건 돌파가 8월 9일이니 정식 비디오 공개 25일 만의 사건이었죠. 2000만건만 해도 당시엔 상당한 속도였습니다. 싸이 전체 채널 뷰의 60%를 넘어선 숫자였고 아울러 K-POP의 어느 비디오보다도 빠른 속도였습니다. 


빌보드 진입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겠죠. 강남스타일을 빌보드 차트에 첫 진입한 건 Social 50을 통해서입니다. 이 때가 8월 11일. 티저 공개 31일만입니다. 





[젠틀맨] 젠틀맨은 그야말로 공포스러울 정도의 속도입니다. 일단 소셜미디어의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작아보입니다. 출시 초기부터 전세계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부분은 후에 논의하기로 하고요. 속도만 보겠습니다. 유튜브 1억뷰 돌파 시점이 불과 3일입니다. 강남스타일이 2000만뷰를 돌파하는데 25일이 걸렸는데 그 5배인 1억뷰 돌파를 3일만에 달성했습니다. 


이 수치가 가지는 의미를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유튜브 모든 비디오를 통틀어 1억뷰를 3일 만에 돌파한 비디오는 딱 두 개입니다. 젠틀맨과 'Russian Meteor' 비디오. 러시아 유성 비디오에 대한 호기심과 공포는 이미 익히 아실 것입니다. 하지만 음악 비디오로만 한정해볼까요? The Visible Measures에 따르면 Lady Gaga's Bad Romance가 가장 빨랐는데요. 1억뷰 돌파에 18일이 걸렸다고 합니다. 강남스타일은 44일이 걸렸죠. 전작이 44일 만에 돌파한 1억뷰를 젠틀맨은 단 3일 만에 해치웠습니다. 어마어마한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전파 경로의 주류미디어 의존성


[강남스타일] 강남스타일이 미국 언론에 첫 언급된 날은 8월 1일입니다. 'eye Opener TV'를 통해서였죠. 'eye Opener TV'는 트리뷴 컴퍼니가 운영하는 트리뷴 브로드캐스팅의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이어 8월 3일 CNN이 방송으로, 월스트리트저널이 신문으로 강남스타일을 조명합니다. 스쿠터 브라운이 언급한 날과 거의 일치합니다. 대략 강남스타일 정식 비디오가 공개된 지 17~18일만에 첫 방송을 타게 된 것입니다. 이후 타임지가 집중 조명하는 순으로 이어졌습니다. 이때부터 강남스타일에 대한 관심은 지속적으로 높아집니다. 


Katy Perry가 트위터에서 언급한 부분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8월 21일인데요. 이를 기점으로 상승 곡선의 기울기가 조금더 가팔라집니다. 그 뒤로는 주류미디어의 영향을 더 크게 받는 흐름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1단계 소셜미디어를 거쳐 2단계 주류미디어 3단계 소셜미디어 4단계 주류미디어 이런 방식으로 엎치락뒷치락 하며 상승효과를 만들어냈습니다. 






[젠틀맨] 젠틀맨은 강남스타일과는 '스타일'이 달랐습니다. 초반부터 전 세계 언론의 집중된 주목을 받습니다. 언론사를 언급하는 것조차 쉽지 않을 정도로 다루지 않는 해외 언론이 없었습니다. 3일 만에 유튜브 1억뷰를 통과한 것은 이런 주류 미디어의 보도가 가장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게다가 젠틀맨은 강남스타일에 엎힌 부분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강남스타일은 젠틀맨 출시 전에도 꾸준히 하루 200~300만뷰의 증가량이 관측됐습니다. 특히 남미권에서 지속적으로 소비되고 있는 과정이었습니다. 그 결과로 위키피디아 페이지뷰에서 스페인어권 페이지뷰가 영어권 페이지뷰를 넘어서게 된 것이죠. 


트위터의 언급량도 보면 4월 11일 27,186건, 4월 13일 13,6110건, 4월 14일 178,033건으로 가파르게 늘어났는데요. 4월 11일의 27,186건은 스쿠터 브라운이 언급했던 지난해 8월 1일(12,586건)의 두 배를 넘어서는 기록입니다. 이미 초기부터 상당한 주목을 받고 있었다는 방증입니다. 





약간 예전 자료(2010년)이긴 하지만 블로그에서 인용되는 링크의 99%, 트위터에서 인용되는 링크의 절반은 주류미디어(온라인 온리 미디어 포함)의 콘텐츠였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될 듯합니다. 소셜미디어의 파워는 막강하지만 여전히 대부분의 사람들은 새로운 정보 등을 주류미디어를 통해 발견하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둘 필요는 있을 것입니다. 


이처럼, 강남스타일과 젠틀맨은 서로 다른 확산 함수를 가지고 있습니다. 문제는 앞으로가 아닐까 합니다. 강남스타일은 끊임 없이 지속적으로 소비되는 스테디셀러의 국면으로 들어왔습니다. 젠틀맨은 베스트 셀러에 곧바로 올라섰지만 향후 스테디셀러로 남게 될지는 아직 확담하기엔 이릅니다. 대략 1달 정도의 데이터를 확인해본다면 예측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젠틀맨의 여튼 성공을 기원해봅니다.  


관련 포스트 


1. 싸이 '강남스타일' 어떤 경로로 성공했나


2. '강남스타일 확산' B급 문화라서? 디지털 문법 열광?


3. 싸이 'Gentleman' 돌풍 놓치지 않아야 할 곳 '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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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지넷 2013.04.20 15: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프린트를 좀 하려 했더니 인쇄하기 기능이 없네요
    혹 일부러 꺼두신 건지요

[보도자료]

 

PSY 글로벌 인기도, 데이터로 한눈에

뮤즈어라이브, 음악 전문 소셜분석서비스 TheBODA.net 베타 오픈...소셜음악차트도 선보여

 

 

PSY이 신곡 젠틀맨의 글로벌 인기도를 지역별로, SNS별로 매일매일 확인할 수 있다면? 뿐만 아니라 K-POP 아티스트들의 지역별 인기 정도를 계측하고 팬들의 SNS 반응을 살펴볼 수 있다면?

 

PSY강남스타일을 기점으로 K-POP의 글로벌화에 가속도가 붙었지만 정작 이를 정량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툴은 국내에 등장하지 못했다. iTunes나 빌보드의 차트만으로 인기도를 추정할 수 있을 뿐, 어떤 미디어에서 어떤 경로로 확산되고 있는지 확인하기란 그간 쉽지 않았다. 이러한 궁금증을 일정 부분 해소할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가 등장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소셜 음악 스타트업 뮤즈어라이브(대표 이성규, muzalive)412일 소셜음악 분석서비스 '더보다넷(http://www.theboda.net)' 베타서비스를 선보였다. 소셜음악 분석서비스란 음악과 관련된 소셜 데이터를 분석, 향후 발생할 음악 관련 이슈를 예측하는데 활용되는 서비스이다.

 

국내 최초의 음악데이터 특화 분석서비스

 

더보다넷은 국내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음악 데이터 전문 분석서비스다. 기존의 소셜데이터 분석서비스(Social Data Analytics)는 비즈니스 모델 등을 고려 일반 대기업의 트위터, 페이스북 계정 분석에 집중돼있었다. 특정 분야에 전문화된 수직적 데이터 분석 서비스는 아직 국내에 등장하지 않은 상황. 반면 해외에서는 넥스트빅사운드(Next Big Sound,) 에코네스트(Echonest), 뮤직메트릭(musicmetric) 등이 음악 전문 분석서비스로 각광을 받아왔다. 이들 서비스들은 빌보드(Billboard) 등에 데이터를 제공하며 음악 산업의 다양한 융합 경제 창출에 기여해오고 있다.

 

이러한 점에서 더보다넷은 케이팝(K-POP) 아티스트들의 소셜 데이터를 집계, 분석하고 나아가 예측을 시도하는 국내 첫 사례이다. 더보다넷은 음악 소셜분석의 신뢰도와 깊이를 강화하기 위해 페이스북, 트위터뿐만 아니라 디지털 앨범 판매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증명된 위키피디아, 아티스트들에게 직접적인 수입원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유튜브까지 분석 대상으로 삼고 있다.

 

유튜브의 경우, 주간 및 월간 예상 광고수익을 제시하는 분석에서부터 뮤직비디오 업로드 시기에 따른 예상 광고수익에 이르기까지 아티스트별 수익구조가 구체화되고 있다. 이를 통해 케이팝(K-POP) 아티스트의 온라인 수익 규모를 측정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증권사 음악산업 애널리스트들의 갈증을 일부나마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크로스 플랫폼 분석

 

더보다넷은 크로스플랫폼 분석(Cross Platform Analytics)서비스라는 점에서 여타 소셜 분석 서비스와 차별적이다. 국내 대부분의 소셜분석 서비스는 특정 SNS의 정형, 비정형 데이터를 기술형(descriptive)으로 열거하고 있다. 하지만 소셜분석 서비스는 여러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수집, 분석함으로써 특정 사건에 대한 입체적인 이해가 가능하도록 설계되는 것이 해외 추세다. 예측의 힌트를 발견하고 예측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반면 단일 SNS 데이터 분석에 한정된 서비스는 활용성 측면에서 한계를 지닐 수밖에 없다.

 

더보다넷은 음악 데이터와 관련 트위터와 페이스북, 유튜브와 위키피디아 등의 다양한 소셜미디어를 분석 대상으로 삼고 교차 분석이 가능하도록 서비스하고 있다. 아티스트의 소셜미디어 영향력을 복합적 데이터로 확인함으로써, 서로 다른 소셜 공간에서 어떤 반응들이 발생하고 있는지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유저 프로파일링

 

더보다넷의 또 다른 특징은 '누구(Who)'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한 점이다. 특정 아티스트들을 좋아하는 팬 가운데 활동적인 팬들의 계정(ID), 성별, 언어권을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들의 SNS 행위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다. 정량적인 숫자 속에 감춰져있던 팬들의 실체를 조건에 따라 정렬할 수 있어, 기획사가 팬 정보를 집계하는데 용이하다.

 

특히 이들의 거주 지역을 유추할 수 있는 언어권 정보가 담겨 있어 해외 공연을 추진할 시 대략의 팬 동원 규모를 추정할 수 있는 등 케이팝(K-POP)의 해외 진출 전략 수립에도 적잖은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케이팝(K-POP) 아티스트 사이의 유사성을 팬들의 선호도 관점에서 분석함을 통해, 아티스트별 마케팅 전략을 도출함에 있어 유용한 근거 자료가 제시되고 있다.

 

소셜음악차트의 진화

 

뮤즈어라이브는 이미 지난 2011년 뮤즈랑 차트(muzrang chart)를 선보이며 소셜음악차트의 구축 가능성을 한 차례 증명한 바 있다. 이 기술력을 토대로 뮤즈어라이브는 이전 차트보다 진일보한 소셜음악차트를 다시 출시했다. 페이스북, 트위터, 위키피디아, 유튜브 등 4개 음악 관련 SNS 20여 개 세부 데이터에서부터 주요 콘텐츠의 소셜웹 인용횟수까지 순위 알고리즘에 녹여내고 있다. 인용횟수는 특정 아티스트의 페이스북 팬이나 트위터 팔로어가 아니더라도 아티스트에 대한 선호 행위를 할 경우 집계되는 정량 데이터라고 뮤즈어라이브측은 설명했다.

 

이를 토대로 구성된 더보다넷의 케이팝(K-POP) 글로벌 소셜음악차트는 아티스트의 글로벌 인기도를 실시간으로 정확히 파악해내고 있다. 차트 알고리즘은 과학적 가설과 소셜 영향력을 측정하는 방법론 등을 혼합해 소셜웹상의 정확한 여론을 반영하는데 집중했다. 최근 빌보드 등 세계 유력 음악차트가 유튜브 뷰카운트 등 소셜 데이터를 반영하고 있어 더보다넷 소셜음악차트의 권위에 더욱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한 뮤즈어라이브는 더보다넷의 케이팝 소셜음악차트를 API로 제공함을 통해 한국 및 글로벌 사업자의 케이팝 음악차트와 제휴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뮤즈어라이브측은 더보다넷을 기반으로 다양한 음악 사업자들과 협력을 모색할 방침이다. 이성규 뮤즈어라이브 대표는 "소셜 음악 차트 API를 통해 국내/외 사업자와 제휴하는 것을 비롯해, 음원 출시, 공연 마케팅, 해외 공연 사업에 대한 실질적인 마케팅 등을 소셜분석 기반으로 지원하는 계획도 검토하고 있다"면서 "궁극적으로 수익성에 고민이 많은 음악 시장 내 소셜 매니지먼트를 통해 부가가치를 키워내는 전문회사로 성장시켜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더보다넷은 K-POP 글로벌 전략 수립에 기여할 수 있는 심화된 분석 데이터는 향후 유료 상품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데이터의 관점에서 바라본 K-POP의 현황 관련 보고서도 추후 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련 문의

 

뮤즈어라이브

문의 : 02-517-5926 

 

이메일 : editor@muzalive.com

블로그 : http://blog.muzalive.com

트위터 : http://twitter.com/muzalive

페이스북 : http://www.facebook.com/muzalive

회사소개서 : http://www.slideshare.net/officialmuzalive/muza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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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잘 운영하면 유튜브에 도움이 될까? 사실 이런 의문을 가진 사람이 거의 없겠죠? 저희는 관심을 가져봤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유튜브가 대형 아티스트들의 괜찮은 수익원이 되고 있는데요. 어떻게 하면 유튜브 조회수를 높힐 수 있을까가 궁금했기 때문입니다. 유튜브 카운트가 높아지면 자연스럽게 광고 수익이 올라가고, 그 수익으로 다시 창작에 재투자도 할 수 있게 되죠.

그런데 유튜브 조회수와 관련도가 높은 요소는 무엇일까 찾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일단 저희가 여러 지표들을 비교해보면서 상관도가 높은 요소를 한 가지 골라냈는데요. 저희가 수집하고 있는 C라는 지표입니다. 

페이스북에서의 C 지표와 트위터에서의 C 지표를 놓고 유튜브의 뷰카운트와 비교를 해봤습니다. 상관관계를 구해냈습니다. 10명의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했고요. 그 가운데 여기 인용한 사례는 싸이입니다. 

참고로 분석 기간은 3월8일~3월13일까지였습니다. 짧은 기간이라 오류가 있을 수 있다는 점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페이스북 C - 유튜브 뷰카운트 상관도 : (+) 0.47
* 트위터 C - 유튜브 뷰카운트 상관도 : (-) 0.11

빅뱅의 사례도 분석해봤는데요. 

* 페이스북 C - 유튜브 뷰카운트 상관도 : (+) 0.52
* 트위터 C - 유튜브 뷰카운트 상관도 : (+) 0.3

트위터 C 지표는 페이스북과 달리 약간의 들락거림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대체로 동조화하는 경향성을 읽을 수는 있었습니다. 이 지표의 결론은 페이스북 C 지표를 잘 보면 유튜브 뷰카운트도 움직임도 확인할 수 있다 정도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C 지표가 뭐냐고요? 아마 곧 알게 되실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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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스타일'로 일약 '대박'을 친 싸이. 미국권에서는 그의 차기 곡을 두고 이런저런 반응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해외 매체에서도 예측 기사를 내놓으면서 "두번째 싱글은 영어 음반이 될 것이다"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싸이 스스로도 차기곡에 대한 부담을 호소할 정도라고 하죠. 


차기곡 선정 과정엔 여러 요소들이 개입할 것으로 보입니다. 본인의 의지도 의지겠거니와 현지 관계자들의 촉수도 배제될 수는 없을 것입니다. 특히 한껏 기대감을 갖고 있는 현지 팬들의 반응은 핵심적인 고려 대상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것이 영어이건 아닌건 간에 말이죠. 


이런 가운데 미국 팬들을 중심으로 최근 주목을 받는 싸이의 곡이 있습니다. 2010년 10월 발표된 'Right Now'입니다. 저희 MDA 통계를 보면, 페이스북에서 가장 많이 인용된 싸이의 뮤직비디오 가운데 20위 안에 포함된 영상은 4건입니다. 2위에 랭크된 '강남스타일', 5위에 랭크된 '오빤 딱 내 스타일', 10위에 랭크된 'GANGNAM STYLE @ Summer Stand Live Concert' 그리고 14위에 랭크된 'RIGHT NOW M/V'입니다. 


상위 3건은 이해가 된다손치더라도 14위에 오른 'RIGHT NOW M/V'은 다소 의외라는 생각이 들지 않나요? 'RIGHT NOW M/V'는 2010년 10월 18일 유튜브에 업로드된 5집 음악이기 때문입니다. 98회가가 인용됐더군요. 


싸이의 다른 예전 곡들을 제치고 이 곡이 현재 상위권에 오른 이유가 궁금해지지 않나요? 이 영상을 인용한 페이스북 이용자들의 반응부터 살펴봤습니다.(오늘 페이스북 인용한 반응들만 모았습니다.)





특별히 걸러내지 않았습니다. 반응이 있는 글만 추린 것인데요. '강남스타일'보다 낫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현재 이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서 1100만 뷰가 넘어서고 있습니다. '강남스타일'이 전 세계로 퍼지면서 동시에 뷰 카운트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더군요. 


일부 해외 언론도 주목하고 있더군요. 요즘 '뜨는' 뉴스미디어인데요. Buzzfeed라는 곳에서도 어제 'Why "Right Now" Should Be Psy's Next Single'라는 기사를 내보냈더군요. 팬들의 반응을 담아서 말이죠. 그 내용도 인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적지 않은 해외 팬들이 이 곡을 주목하는 이유에 대해선 제가 설명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닌 듯합니다. 다만, 해외에서 이미 직접적으로 긍정적인 반응이 나타나고 있으며, 강남스타일 이상의 평가를 받고 있는 힌트를 발견할 수는 있다는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 각종 통계가 이를 증명해주고 있고요. 


여러분들은 이 곡이 차기곡을 중심에 서는 것을 찬성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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